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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성희롱범' 이어 '박사방회원' 공무원 되나…헌재결정 파장
2020년 3월 텔레그램으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착취물을 제작 유포했다는 '박사방'의 존재가 알려져 사회에 큰 충격을 줬다. 사진은 운영자 조주빈이 검찰로 송치될 때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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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 없이 올린 성관계 촬영물…대법 "경위·수위로 불법성 판단 가능"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모습. 뉴스1 다른 사람의 성관계 정황이 담긴 촬영물을 인터넷에 올렸을 때 영상 속 인물의 신원이 명확히 파악되지 않아 확인할 수 없더라도 죄가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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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발찌 끊고 도주 50대, 누범기간 또 미성년자 성범죄
전자발찌. 연합뉴스TV, 연합뉴스 전자발찌를 훼손하고 잠적한 뒤 16일 만에 붙잡힌 50대 남성이 10대에게 성범죄를 저지른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았다. 30일 법조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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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V여배우 위험한 인터뷰…넷플릭스 '성+인물' 난타 당하는 이유
해외의 성인문화 산업을 탐구하는 넷플릭스 예능 '성+인물: 일본편'은 2회에서 일본 AV 여배우들을 인터뷰하며 AV 산업의 긍정적인 측면을 부각해 논란을 일으켰다. 사진 예고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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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평가 성적 유출은 해커 소행…최초 유포자인 재수생 등 6명 입건
경찰이 지난 2월 경기도교육청 전국연합학력평가 성적 유출 사건의 최초 유포자를 붙잡아 구속했다. 최초 유포자는 재수생인 20대 A씨로, 교육청 서버를 해킹한 해커로부터 자료를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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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카톡방 음란물 유포 혐의 '벽산그룹 3세' 벌금 50만원 구형
검찰이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벽산그룹 3세' 김태식 TYM(옛 동양물산기업) 부사장에게 벌금형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검찰은 19일 오전 서울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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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지인 협박하고 알몸사진 유포…사채 덫에 ‘지옥’ 생활
━ 불법 채권추심 피해 확산 서울의 한 유흥가에 흩뿌려져 있는 불법대부업 명함형 전단지. [뉴스1] “채권 장부를 들고 탈출했습니다.” 정명근(31세·가명)씨는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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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여성 감금해 100회 넘는 성폭행…인면수심 중국인의 최후
탈북 브로커를 통해 탈북 여성들을 유인한 뒤 성착취한 중국 국적의 60대가 실형을 선고받았다. 대전지법 제11형사부(재판장 최석진)는 성적착취유인, 영리유인, 음란물유포,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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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스틱으로 여직원 몸에 이름 썼다…'IT거물' 엽기 만행 재조명
채널A '블랙2: 영혼파괴자들' 방송 화면 캡처 자신이 운영하던 직원들을 상대로 각종 가혹 행위를 저지른 양진호 전 한국미래기술 회장의 만행이 다시 주목받고 있다. 지난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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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소에서 선정적 장면 찍었다"…태국서 방송한 韓유튜버 정체
경기남부경찰청. 연합뉴스 한국인 유튜버가 태국 현지에서 여성들과 선정적인 장면을 연출한 방송을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입건 전 조사(내사)에 착수했다. 1일 경기남부경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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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반동문화배격법 "남한 말투·창법도 처벌"…부모에게 책임 묻기도
북한에서 지난해 8월 개정한 ‘반동사상문화배격법’ 전문이 처음 공개됐다. 대북인권단체 '성공적인 통일을 만들어가는 사람들'은 21일(현지시간) 유엔 제네바 사무소 E빌딩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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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무너지는 줄"…유명 여배우도 등장한 음란물 정체 깜짝
배우 엠마 왓슨의 얼굴이 합성되어 나타나는 음란물 광고. 사진 NBC 홈페이지 캡처 딥페이크 기술로 유명 배우들의 얼굴을 합성한 음란물로 인한 피해가 잇따르고 있다. 플랫폼 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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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 큰 17세…음란물 판뒤 "신고하겠다" 협박, 1400만원 뜯었다
온라인으로 음란물을 판매하고 구매자를 협박한 데다, 구매자 명의로 차량을 빌려 무면허운전까지 한 소년범이 재판에 넘겨졌다. 전주지검 군산지청 형사1부(오세문 부장검사)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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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서 옷 벗기고 폭행"…SNS 생중계한 10대, 10대가 잡았다
모텔에서 동급생의 옷을 벗기고 폭행하는 장면을 SNS로 고스란히 생중계한 중학교 3학년 학생이 구속됐다. 21일 대구 동부경찰서는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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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산그룹 3세 김태식 TYM 부사장, 음란물 유포 등 혐의 재판행
벽산그룹 3세 김태식 TYM(구 동양물산기업) 부사장이 음란물 유포 등의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15일 법조계에 따르면 김 부사장은 지난 2020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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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쌓인 출근길… 행안부 중대본 1단계 가동
한파에 이어 수도권과 충남지역에 대설특보가 내려지면서 행정안전부는 26일 0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 1단계를 가동했다. 위기 경보 수준은 ‘관심’에서 ‘주의’로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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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유포후 "노예되면 지워줄게"…협박男 정체 '고교 선배'
사이버 보안업체 센시티가 홈페이지에 게재한 딥페이크봇 작동 방식. 텔레그램 등 대화방에서 여성의 사진이 나체가 되는 등 음란물로 바뀔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사진 센시티 홈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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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사방’ 성착취물 유포…유료회원 2명 2심도 집행유예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이 지난 2020년 3월 25일 서울 종로구 종로경찰서 유치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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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 388만건 유통만 징역5년…'갑질 폭행' 양진호 죗값은
웹하드를 통해 음란물이 대량 유통되는 것을 알고도 방조하고 오히려 돕기까지 한 양진호 전 한국미래기술 회장이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았다. 2019년 특수강간, 강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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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 끊고 싶다" 울어도 묵살…동급생 알몸 생중계한 중학생들
동급생의 옷을 강제로 벗기는 장면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에 생중계한 혐의를 받는 10대 2명이 입건된 가운데, 사건 당일 피해 학생이 가해자들에게 심한 폭행을 당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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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급생 옷 벗기는 장면 생중계한 중학생들…30명이 지켜봤다
동급생의 옷을 강제로 벗기는 장면을 소셜 네트워크서비스(SNS)에 생중계한 혐의를 받는 10대 2명이 입건됐다. 대구 동부경찰서는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로 중학교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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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까지 올리며 이태원 희생자 성적모욕…남성들 결국 기소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이태원 참사 희생자를 성적으로 모욕한 글을 온라인에 게시한 혐의를 받는 남성 3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서부지검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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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주빈 잡힌 뒤 더 활개친다…교묘해진 악마들의 비밀통로 [밀실]
━ [블랙 트라이앵글 ②] ‘XXXX(회사) XXX(이름) 좋아하는 사람 없나.’ 지난달 2일 한국어로 된 ‘XXX’ 다크웹 사이트에는 피해 여성의 이름과 직업을 특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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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성범죄자 몰린 ‘악의 플랫폼’…다크웹·보안메신저·암호화폐 3중 익명화 [밀실]
#1. 지난 8월 25일 대마 유통ㆍ판매책 12명 등 마약사범 178명 검거. 다크웹에 광고 게시 후 텔레그램ㆍ암호화폐 이용해 거래. #2. 지난달 22일 40대 A씨 구속. 9